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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35   추천 : 52  

제목 답답합니다 상태
이름 진주 작성일 10-03-02 12:06
나이드신 어머니를 옆에서 돌보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몸이 많이 아프시다보니 항상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습니다.
 옆에서 같이 살고 있는 아버지는 어머니의 아프다는 말에 귀가 아플 정도가 되었고
 자녀들도 모두 귀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병도 있어서 건강도 나쁘고 먹는 것도 입이 짧아서 많이 못드셔서 건강도 염려가 될 정도이고
 그런 어머니를 도와 드리는 가장 좋은 길은 무엇인지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어머니를 만나면 저도 짜증이 올라오다보니 편하게 해 드리지 못해서 제 마음도 불편합니다.
 어머니를 보면 답답해 지는 저에게 도움을 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스 10-03-03 09:30
 
진주님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내요... 몸이 약하신 어머니에게 잘해드리고 싶은데... 여러가지 여건상 마음껏 잘해드리지 못하는 진주님의 답답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진주님~ 어른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어린아이와 같아 진다고 하잖아요.
진주님의 어머니 또한 남편과 자녀들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요?? "나 아프니까 여기좀 봐주세요"하는 아이들처럼 말이예요. 그럴 때 어른이 왜 저러시나 하는 마음을 잠시 접고 어린 아이를 대하듯 따뜻한 마음과 눈빛으로 어머니를 대해보세요. 그리고 그분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정하게 물어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말이예요. 부드러운 말한마디와 따듯한 미소는 마음이 외로운 분들에게 치유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따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주님의 답답한 마음에 작은 위로를 드립니다. 샬롬~~